방향, 환승, 출구까지 — 표지판 사진으로 미리 익혀두면 지하철에서 당황할 일이 확 줄어요.
2026년 9월 11일 마지막 확인 — 역 안내판 디자인은 개편으로 바뀔 수 있어요.
부산 도시철도 전체 노선도 — 호선마다 색깔이 달라요.
외국인 여행자가 부산 지하철에서 자주 겪는 어려움은 크게 네 가지예요.
첫째, 방향을 헷갈려해요.
둘째, 어디서 환승해야 할지 몰라요.
셋째, 출구를 못 찾아요.
넷째,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가 어디 있는지 몰라요.
이 글 하나로 이 네 가지를 다 해결해볼게요.
이 글에서 계속 나오는 카카오지하철 앱은 미리 설치해두는 게 좋아요. 설치·언어 설정 방법은 지도·지하철 앱 설정 가이드에 정리해뒀어요.
한국 지하철은 역마다 승강장 구조가 두 가지예요.
트랙(플랫폼)이 가운데고 양 옆에 열차가 서요. 탈 때 방향을 잘 봐야 해요.

다른 하나는 가운데에 선로가 있어서 트랙(플랫폼)이 서로 반대쪽이에요. 개찰구에 카드를 찍을 때 잘 보고 가야 해요.

어떤 구조인지 미리 알아두면 트랙에 내려가서 당황하지 않아요.
한국 지하철은 호선마다 고유 색깔이 있어요. 부산 1호선은 주황색, 2호선은 초록색이에요.
부산 지하철 노선도는 카카오지하철 앱 안에서 설정을 영문으로 변경하면, 한글과 영어 스펠링을 같이 볼 수 있어요.
지도 검색을 할 때 이 부분을 참고하면, 스펠링을 몰라서 헤매지 않아요.
지하철 방향을 알기 위해서는, 다음 내용을 카카오지하철 앱에서 영문 스펠링과 한글 모양으로 확인해두세요.
역 안내판에서 "OO행", "OO방면"이라는 한글을 보게 될 거예요.
이건 다음역이 아니라, 그 호선의 끝 역 이름 뒤에 붙는 글자예요.
이게 지하철의 진행 방향을 의미해요. 그래서 이 글자들이 보이면, 카카오지하철 앱에서 확인해둔 끝 역 이름과 대조해보면 돼요.

문 위쪽에 현재역, 다음역, 노선 색깔이 표시돼요.
방향을 한 번 더 체크하고 타세요.

개찰구를 나오면 출구 번호가 표시돼요.
부산은 노란색·초록색 "Way Out" 표시를 써요 (서울은 "Exit"를 써요).


화장실 표지판도 같이 참고할 수 있어요.
캐리어가 무거우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보세요.

지하철 환승을 할 때는 노선 색을 잘 보면 비교적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. 환승역에서 내리면 바로 전면에 보통 갈아탈 노선의 컬러 띠가 있어요.

서면역은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이에요. 실제 표지판으로 위 내용을 하나씩 확인해볼게요.




지하철을 갈아탈 때는 하차 후 30분 안에 다시 개찰구를 통과해야 환승 할인이 적용돼요.
어떤 조합이 무료로 이어지는지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.
| 이동환승 경로 | 할인 적용 |
|---|---|
| 지하철 → 버스 | 무료 |
| 버스 → 지하철 | 무료 |
| 1호선 → 2호선 | 무료 |
| 버스 → 다른 버스 | 무료 |
| 지하철 → 버스 → 지하철 | 마지막 지하철은 무료 아님 |
| 버스 → 지하철 → 버스 | 마지막 버스는 무료 아님 |
요금은 탄 거리만큼만 추가로 계산돼요. 두 번 요금을 내는 게 아니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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